관급공사품질관리제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부실공사에 대한 벌점과 입찰제한재시공 등의 행정조치와 함께 3000만원이상 2억원이하의 공사에 대해서는 주민을 감독자로 위촉해 감독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경기도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4.5%줄었다. 경기도는 지난 2006년도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1,203명이었으나 2007년도에는 1,192명으로 11명이 줄었으며 교통사고 발생도 차량1만대 기준으로 5.3%감소했다. 시군별로는 남양주시, 군포시(의왕시), 성남시 순으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는 경찰서와 협력하여

경기도 제2청은 토지·건축 등 인허가 민원처리실태 분야를 대상으로 4월14일부터 고양시를 시작으로 강도 높은 기획 감찰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도 2청에 따르면 이번 감찰은 도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불합리한 제도를 발굴·개선해 문제점의 해소와 민원발생 최소화를 위해 추진된다. 감찰내용은 토지·건축 등 인허가 민원처리실태 분야(고양시), 보건·위생 관리실태

道, 하수도 보급률 등 팔당수질개선 사업도 탄력

가평군은 28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을 경제·문화적 가치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평가분석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9월 개최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방문객 540명을 표본 추출해 사회·문화·경제적 파급효과와 향후 발전방향 등 15개항에 대해 직접면담과 자답식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설문 결과를 보면 축제의

경기 가평군이 가평읍 대곡리 316번지와 347번지 일대 35만 1753㎡에 스포츠타운을 조성, 체육인프라 구축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기존체육시설인 종합운동장, 여성회관, 체육관, 문화예술회관, 분수광장, 테니스장, 생활 체육공원에 1·2·3차로 나눠 각종 체육시설을 마련, 효율적 토지이용과 문화예술 레크리에이션 공간을 제공한다는

경기도는 올해 개인하수와 가축분뇨 등 오수처리 강화를 위해 모두 250억여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도는 23일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청에서 ‘2008 오수·분뇨·가축분뇨 관련 주요업무 추진계획’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도는 우선 수질오염 방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평택시와 포천시에 각각 23억원과 6억원을 들여 분뇨처

22일 경기 양평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 사무실에서 남양주·양평 등 팔당호 주변 7개 시·군의회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오염총량관리제에 대한 회의가 개최됐다. 오염총량제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정하고, 목표수질을 달성하기 위한 수질오염물질의 허용부하량을 산정해 해당유역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배출총량을 허용총량 이하로 규제하는 제도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24

경기 가평군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군정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연중 군민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주민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효율성과 능률성을 제고해 군정에 반영하고, 자치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군민제안을 공모한다. 또 아이디어 공모로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적극대처함으로써 자치행정의 경쟁력 확보와 함께 열린행정을 통해 군민의 역

경기도가 팔당호 주변지역 하수보급률을 90% 이상으로 크게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2010년까지 팔당지역 7개 시·군에 78개소의 하수처리장을 신설하고 16개소는 증설하는 대규모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2일 하수처리장 신설, 상수도 유수율 제고, 밀폐공간작업자 안전교육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은 ‘2008년도 상하수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가평군이 10억2000만원을 투입,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을 통해 축산경쟁력 확보해 나선다. 21일 군에 따르면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식생활변화로 가축사육두수와 함께 분뇨 발생량도 증가해 분뇨 처리가 새로운 사회적 환경문제로 부각됐다. 군은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자연순환형 축산업조성과 시장개방화에 따른 경쟁력제고를 위해 친환경적인 축산

양주시와 연천·가평군 등 3개지역 시·군에 소방서가 새로 신설된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는 2월 5일 가평소방서 개청에 이어 4월에는 연천소방서, 5월에는 양주소방서가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들 소방서는 각각 100명 가량의 소방인력과 29∼34대의 소방차량 및 장비를 갖추고 화재예방, 진화, 구조, 구급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가평소방서는

경기 가평군이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에 48여억원을 투입한다.

경기 가평군 달전리 재즈의 고향 자라섬 서도(28만 3040㎡) 일원에 220억원을 투입 추진하고 있는 세계캠핑대회장이 지난해 말 현재 공정률 82%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2006년 3월 실시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12월 한강유역환경청과 서울국토관리청에 사전환경성 검토 협의 및 하천점용허가 협의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2월 공사를 착공,

경기 가평군은 지역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고자 2008학년도 강원대학교 향토학사에 입사할 입사생을 오는 22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신청자격은 지역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초·중·고교 중 1개교를 졸업하고, 강원 춘천시 소재 2년재 대학 이상에 입학·재학 중이어야 한다. 선발기준은 남·녀 학생의 비율을 각각 100분의 50으로 하되

경기 산림환경연구소는 7일 오후 서효원 행정2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가평군 승안리에 위치한 산림환경연구소에서 2008년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손만진 산림환경연구소장, 민기원 가평부군수를 비롯 연구소 관계자 25명이 참석, 지난해 업무추진 실적과 올해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손 연구소장은 2007년은 도유재산의 가치 향상과 효율적

가평군 ‘현직 이장 국고지원비 횡령’과 관련 본보 2007년 12월 6일자 보도 후 가평군에서 환수작업을 위해 압류한 물건(1t봉고덤프 차량)이 가평군이 지원한 민방위 재난장비로 밝혀져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가평군 관계자는 “이 모씨가 횡령한 국고지원비를 환수하기 위해 이 씨의 등록재산에 대하여 압류등 조치를 취하려 했으나 개인등록재산이 없는 것으로 조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경안천변 시민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팔당상수원 수질오염의 주원인으로 지목받는 경안천의 획기적인 수질개선을 목표로 하고있다. 또한 쌍령동(쌍령교)~오포읍 양벌리(오포대교) 5.7km 구간에 자전거도로, 숲길 및 산책로, 습지, 관찰데크, 야생화단지, 초화류단지, 체험학습장, 소공원 등을 내년말까지 설치하는 시민휴식공간 사업이기도 하다

경기 가평군 운악산 포도즙의 미국수출로 그 우수성이 전세계에 알려진다.2일 군에 따르면 상면 율길2리 포도작목반(반장 송병덕)과 구매자인 미국 LOTRUDIC대표 다비아 김(Davia Y. Kim)이 지난해 12월 운악산 포도즙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월 중순부터 2년 동안 포도즙(150㎖/팩당) 3만개를 2655만원에 수출키로 하고 부산 하역장을 통

주민의견 수렴·도시계획위 자문 의뢰상·하수 처리 - 국도 접속도로 등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