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방공기업(공사)의 경영에 관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을 겸비한 참신한 사장 후보를 공개모집한다. 이날 시에 따르면 사장 후보는 지방공기업법 제60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기타 법령에 의해 응시자격이 정지되지 않아야 하며 규정상 구비조건을 갖춰야 한다. 지원신청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오는 2008년 1월2일부터 1월21일까지 20일간이며 신청서

안성시와 평택시가 인접한 두 지역이 도로, 철도 등 광역개발이 필요한 공동발전을 위해 행정협력회를 구성해 나간다.안성, 평택시는 협약 체결에 따라 도로와 철도 등 광역적 개발이 필요한 공동의 현안사업이 발생할 때 행정협력 회의를 열어 각 분야의 제도와 규제 등을 개선키로 했다.이들 양 지자체는 도시계획 수립 및 변경, 교통망 확충.개설, 하천 환경오염 예방

경기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도사 업무능력향상을 위한‘2007년 직원연구과제발표회’를 오는 27일에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직원연구과제는 전문지도사별로 담당업무나 전문지도연구회 활동, 농가경영컨설팅 등 평소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추진했던 사업 중 연초에 연구 과제를 선정, 지난 1년간 자율적으로 추진돼 총 34건의 연구과제가 접수됐었다.농업기술센터는

국균법 저지 등 내실 다진 2007년2007년, 출범 2년째인 ‘경기도 김문수호’는 정부의 불합리한 수도권 역차별과 맞서 싸우며 안으로는 도민 실생활에 보탬이 되는 정책 실현에 주력했다. 2007년 한 해, 경기도를 뜨겁게 달군 10대 뉴스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경기도”실현을 위해 뛰어온 경기도정의 주요 성과를 점검해 본다. 교통비 줄고 버스 쌩

광주시민, 기업이전 대상지역 반발 수도권지역의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 할 경우 국비를 지원하도록 한 대상지역에서 당초 제외됐던 광주시가 포함될 것으로 보여 광주시가 황당해 하고 있다.이와관련 광주시는 시민 11만여명의 서명을 이미 받았는가 하면 광주시의회도 "광주지역을 대상지역에서 무조건 제외하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 할 예정이다.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

정부가 지방이전 기업에 대한 재정지원 대상지역 확대를 추진, 경기도와 도의회가 발끈하고 나섰다. 특히 미군기지가 이전하는 평택까지 기업이전 대상지역에 포함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경기도와 도의회에 따르면, 산업자원부가 최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19조 등의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이전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 기준(안)’을 개정, 내년 1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