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최우선”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최우선”
  • 정영석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5.06.11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남시가 지역내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를 정비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창우·하남·천현·동부·덕풍·풍산·나룰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7개소가 대상이다. 통학로 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덕풍·동부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일부는 제외된다.
정비내용은 방호울타리 파손부분 및 반사지 부착대를 수리하고, 노후반사지는 전면 교체한다. 또 방호울타리 전 구간 세척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1천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이달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남 정영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