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하남시장,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 위해 투자 지속
이교범 하남시장,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 위해 투자 지속
  • 정영석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5.09.0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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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이교범 하남시장은 지난 2일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에서 복지인프라 확충 등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3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2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 및 야외광장에서 2015년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랑나눔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특히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개최했다.행사에는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해 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 이경학 경기도사회복협의회 회장, 서춘성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시도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담당 공무원, 일반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이교범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사랑과 희생으로 보듬어 주며 하남시를 밝게 비춰주는 모든 사회복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이교범 시장은 또 “하남시가 발전하는 만큼 복지 분야 인프라도 반드시 확충되어야 한다”며 “균형 있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 관련 다양한 공연 및 행사 등을 통해 사회복지관계자들의 만남과 화합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한편 야외 광장에서는 복지박람회를 열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홍보 부스, 노인?장애?임산부 체험관, 복지 및 자활사업 용품전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끌었다.
하남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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