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조각보 회원전 서양화 작품 전시 중 -
상록구(구청장 박미라)는 오는 9월 5일까지 1층 로비에서 ‘제11회 조각보 회원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상록구는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청사를 운영하여 예술 작품을 전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월 평균 1회 이상 예술작품을 전시 중으로 그동안 지역 예술가들과 단체에서는 그림 개인전 및 회원전, 토우 전시회 등을 실시했다. 이번 ‘제11회 조각보 회원전’은 회원들의 작품 서양화 36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미술단체 ‘조각보회’ 관계자는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여러 직종과 분야에서 활동하며 틈틈이 시간을 내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미라 상록구청장은 “각종 예술 작품 전시 등을 통하여 구청에서 항상 문화예술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청사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구청 1층 로비에서는 9월말에도 미술 작품전시, 사진 및 유물전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윤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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