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서구,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 조성화 기자 webmaster@kmaeil.com
  • 승인 2016.01.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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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설 명절을 맞아 쾌적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2월 1일부터 2월 11일   까지 2주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우선 설 연휴기간 중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5일간 구『쓰레기 대책 상황반』, 환경미화원『기동순찰반』, 청소업체『생  활쓰레기 기동처리반』운영을 통해 생활쓰레기 처리 관련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며, 다수 주민 이용 장소 및 상습무단투기 우려지역 등 생활환경 취약지에 대해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등을 과대포장 제품 유통행위 근절을 위하여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관내 할인점 등 대형매장을 대상으로 위반행위를 중점 지도단속도 실시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는 2월 8일 저녁부터 배출하도록 현수막 게첩 및 구청 홈페이지 게시 등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대주민 홍보활동에 주력하여 쾌적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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