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하남시장, 주민과의 대화 마지막 일정 풍산동 방문
이교범 하남시장, 주민과의 대화 마지막 일정 풍산동 방문
  • 정영석기자 webmaster@kmaeil.com
  • 승인 2016.02.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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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개동 213건 생활밀착형, 도시기반시설 등 건의사항

이교범 하남시장은 지난 25일부터 열린 주민과의 대화 마지막 일정으로 2일 풍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통장단, 주민자치위원, 주민대표 등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의 관심사인 세명대 유치, 하남선 복선전철 조기완성, 하남유니온스퀘어 추진사항 등 주민들의 궁금증을 세세히 풀어나갔다.

또한, 지난해 시정성과와 2016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36만 자족도시 하남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하며 시민불편사항 처리를 약속했다.

한편, 전체 건의된 불편사항은 총 213건으로 도로개설, 교통, 도시가스, CCTV설치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항이 주를 이뤘고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에서는 도시기반 시설 확충과 교통불편에 대한 건의가 많았다.

시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수사항에 대해 해당 부서별로 분류, 건의자에게 1차로 다음달 중순까지 처리계획을 통보하고 매분기별로 처리사항을 확인하여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하남=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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