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레고 무제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고 테이크아웃 전문점 프랜차이즈 ‘플레이’가 천만 원대 다이어트 창업 패키지를 출시했다.
플레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어트 창업 패키지는 1,850만 원의 소자본으로도 프랜차이즈 매장을 창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본사가 창업 비용 중 일부를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가맹점 개설이 이루어진다.
플레이는 본사가 직접 창업 비용을 투자하기 때문에 가맹점의 매출이 부진한 경우 본사가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가맹점의 성공이 본사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선진국형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만큼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주부와 여성들의 창업 문의가 줄을 잇는다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는 2월 말까지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예비 가맹점주에게 100만 원 상당의 레고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레고 테이크아웃 전문점 플레이는 39,000원 월정액 요금만 지불하면 한 달 동안 횟수에 상관없이 레고를 무제한 대여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 매장이다.
카페에 들러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듯 플레이 매장을 방문해 레고를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다.
본사 직영 매장인 부산 명지오션시티점의 경우 개점 3개월 만에 2,800회가 넘는 대여 횟수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장 위치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 홈페이지(www.pley.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맹문의는 1899-6967, 카카오톡 @레고플레이로 하면 된다.
한편 플리스터는 대한민국 최초 한 달 39,000원 레고 무제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고 테이크아웃 전문점 플레이 프랜차이즈이다.
권태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