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유적과 DMZ연계 프로그램 개발(下)
고구려 유적과 DMZ연계 프로그램 개발(下)
  • 장승재 DMZ관광주식회사 대표이 ?maeil@
  • 승인 2007.09.06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MZ 안보코스를 통한 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은 물론 역사유적을 접목한 새로운 체험관광 코스 모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일꾼인 청소년들에게 역사유적지의 답사 및 체험학습을 통한 국내여행 패턴의 변화에 부응할 것이다. 국내의 타 지역 관광지보다 월등히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경기북부지역의 관광 상품화로 균형적이고 다양한 광관자원은 경기도가 대한민국 최고의 체험학습자로써 한국관광의 중심 이미지로 구축할 것이다. 분단현실과 남북화해의 시대적 분위기 속에 기존 안보관광의 대체상품 개발로 경기도만이 갖고 있는 균형적이고 다양한 교육학습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경기서 북부 DMZ와 민통선 임진강, 한탄강, 한강 유역의 비교적 보존이 잘된 고구려 유적지를 중심으로 비무장지대(DMZ)와 연계한 “고구려 유적과 DMZ대탐방”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관광 상품화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오랫동안 잊혀진 역사로 도외시 되어온 고구려와 현재의 비무장지대 및 민통선의 GOP가 우리의 곁으로 친근하게 다가오는 계기를 마련하며 우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분단현실과 남북화해의 시대적 분위기 속에 기존 안보관광의 대체상품 개발 및 산업기반의 가치를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또한 체험학습과 교육을 접목한 새로운 교육체험관광코스로 모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의 타 지역 관광지보다 월등히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수도권지역 관광 상품화로 균형적이고 다양한 교육학습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방송 3사가 일제히 고구려 역사와 관련한 드라마(MBC 주몽, SBS 연개소문, KBS 대조영)를 기획, 방송하고 있다. 최근 중국이 고구려를 자기의 변방으로 귀속시키는 동북공정(東北工程)프로젝트를 통해 역사를 왜곡하는 상황에서 고구려 역사를 바로 알고 대한민국 민족의 정체성을 찾는 작업을 휴전선에서 찾을 것도 중요하다.더욱이 특이한 것은 휴전선은 북과 내치 한곳이다. 이른바 같은 민족이면서도 서로가 으르릉되고 국제전 화약고가 휴전선이다.관광과 더불어 화약고를 더불어 등록장관의 대치를 중식시켜 통일을 이룩한다는 마음이 실로히 나은 성실은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