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공산림가꾸기 작업단 운영
김포시, 공공산림가꾸기 작업단 운영
  • 하동훈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6.03.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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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유영록)는 공공성이 강한 생활권 주변 산림정비 및 정책숲가꾸기 실행지를 주 대상으로 산림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이용을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작업단을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전했다.

작업단의 주요 업무로는 경관관리가 필요한 도로변 산림관리(덩굴류 제거), 산림재해 예방 및 복구, 숲가꾸기 사업지의 맹아작업, 솎아베기와 생활권 주변 산림의 피해목벌채, 산물수집 등으로 산림의 기능이 경제?환경성 면에서 최적화 되도록 관리에 나선다.

한편 공원녹지과장(권오철)은 “작업여건이 열악한 산림내에서 각종 해충을 이겨내며 기계장비를 다루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단 각자가 철저히 주의하고 본 사업이 계획성 있게 마무리 되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작업단에게 당부했다.

김포=하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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