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연 7.1% 노녹인 스텝다운형 ELS를 포함한 파생결합상품 6종을 3월 11일(금) 오후 2시까지 총 600억 규모로 판매한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8701회 노녹인 스텝다운형 ELS’는 KOSPI2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 이상이면 연 7.1%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중 원금손실 관측(Knock-In)조건 없이, 모든 기초자산가격(종가기준)이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연 7.1%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종가기준)으로 하락한다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3년만기 하이파이브형 ELS를 연 9%에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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