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5동 노상반상회 개최
주안5동 노상반상회 개최
  • 경인매일 kmaeil@
  • 승인 2007.09.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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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없는 거리 조성
내가 먼저 양심지키기민·관 합동 야간단속인천시 남구 주안5동(동장 홍윤기)은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인 석정로 일대 곳곳에서 해당 통장들(18,19통) 및 인근 상가, 빌라 거주자들과 함께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노상반상회를 개최하였다. 반상회가 개최된 석정로 일대는 주안5동의 주요 간선도로로써 수차례 홍보와 계도 활동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불법투기가 여전히 기승하는 취약지로 대책을 마련코자 인근 통별로 연합 반상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반상회를 개최한 18통(통장 유용현)과 19통(통장 김진희) 에는 열의를 가지고 찾아온 많은 주민들이 쓰레기 무단투기의 심각한 피해성 및 근절방법에 대해 열띤 의견을 내놓았고, 내가 먼저 양심적으로 종량제를 지킴은 물론 이웃의 무단투기를 방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쓰레기 근절 연명부에 서명을 한 후 취약지역 자율 정비에 나섰다.주안5동(동장 홍윤기)은 주간에 쓰레기 없는 명품 거리 석정로를 만들어 가고 나아가 이를 전 관내로 확대해가기 위해 매일 민·관 합동 야간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나아가 완벽한 종량제 실시를 위한 주민의 기초 과제인 ‘쓰레기 문전 배출’을 위하여 홍보물 15,000부를 유인·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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