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의원, 은평구민과 함께하는 탈원전 찬반정책 포럼 개최”
박주민 의원, 은평구민과 함께하는 탈원전 찬반정책 포럼 개최”
  • 박정배 기자 jayman1@naver.com
  • 승인 2017.09.0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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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은평 혁신센터서 ‘구민과 함께하는 탈원전 찬반 정책포럼’ 개최
박주민 민주당 의원

오는 12일 은평구갑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주민의원은 ‘갈림길의 대한민국! 은평구민과 함께하는 탈원전 찬반 정책포럼’을 진행한다. 이 포럼은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에 대해 지역주민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며 은평 혁신센터 모두모임방1에서 열린다.

 

박 의원은 은평구에서는 탈핵 서명운동, 탈핵문화제가 열리는 등 탈핵 공론화 과정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둘러싸고 지역구민들의 찬반 논란이 더 가열되고 있기에 전문가 및 은평구민과 지역사회 활동가들이 함께 탈원전 찬반 정책을 활발히 논의하며 공론화해보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의 좌장 겸 진행은 박 의원이 맡으며 패널별 발표 및 토론 후 플로어 질의문답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삼천사 성운 스님, 응암동 성당 남학현 신부, 서문교회 손달익 목사, 열린선원 법현 스님의 지역 종교인사 및 축사와 조성은 원전산업살리기협의회 회장,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처장, 최승국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상임이사,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 교수 등 찬반토론자로 나선다.

국회 박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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