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8대 용인시의회 당선의원 워크숍 진행
용인시의회, 제8대 용인시의회 당선의원 워크숍 진행
  • 최규복 기자 chen8815@naver.com
  • 승인 2018.06.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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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의장 김대정)는 지난 25일~26일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제8대 용인시의회 당선의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자세 확립,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제8대 시의원 당선인들을 비롯해,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인과 김민기 국회의원, 김대정 용인시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틀간 진행된 워크숍은 참석자 인사 및 소개에 이어 ▲지방의회 운영 전반 ▲조례안 작성·발의 ▲예산·결산안 심사 ▲전직 의원과의 대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대정 의장은 “시민들의 기대에 걸맞은 새로운 의회상 정립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제8대 의회에서도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용인시의원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이고, 다음 달 2일 오전 10시에 첫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개원식은 7월 3일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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