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종합소식지 ‘도서관 세상’ 발간
도서관 종합소식지 ‘도서관 세상’ 발간
  • 최규복 기자 chen8815@naver.com
  • 승인 2018.09.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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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관내 도서관의 정보를 모은 종합소식지 ‘도서관 세상 19호’3000부를 제작해 관내 학교와 주민센터, 서점, 도서관 등에 배부했다.

2006년 7월 창간호를 시작한‘도서관 세상’의 19호는 75면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년간 추진한 독서진흥사업과 행사, 도서관서비스, 칼럼 등을 담았다. 

경전철 역사 등에 설치한 문학자판기, 1박2일 독서캠핑, 도서관상호대차 등 각종 도서관서비스와 한책 하나되는 용인 선정도서 ‘말의 품격’과 사서 11명이 각각 선정한 추천도서 등 도서정보를 제공했다.

또‘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교수의 칼럼, ‘하우투 워라밸’의 저자 안성민 작가의 워라밸 특집, ‘마법에 걸린 학교’를 지은 이향안 작가 인터뷰 등 읽을거리를 담았다. 독서마라톤대회 독서기록일지, 도서관 청소년서포터즈 활동 수기 등도 수록했다. 

탐방 코너에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개관한 창원시‘지혜의 바다’ 도서관과 재독한국인 건축가 이은영씨가 설계한 독일 슈투트가르트 신 시립도서관의 탐방 후기를 게재했다.

시 관계자는“시민과 소통하는 도서관 문화를 만들기 위해 도서관 소식지를 꾸준히 발간하고 있다”며“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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