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장 한국 위상 드높인 장미란·이규혁·왕기춘 격려패
대한체육회장 한국 위상 드높인 장미란·이규혁·왕기춘 격려패
  • 경인매일 kmaeil@
  • 승인 2008.02.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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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김정길 회장은 지난해 국제대회에서 빼어난 성적을 내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장미란(역도), 이규혁(빙상), 왕기춘(유도)과 이들을 지도한 지도자들을 5일 오전 10시 서올 송파구 방이동 대한체육회 회장실로 초청, 격려패와 함께 소정의 격려금을 수여한다.장미란(25·고양시청)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해 한국역도에 신기원을 이룩했다.또한 이규혁(30·서울시청)은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처음으로 3관왕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왕기춘(20·용인대)도 2007세계선수권대회 및 가노컵 국제유도대회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해 한국유도의 부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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