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해밍턴 형제는 동물 친구들과 친근함을~
˝슈퍼맨이돌아왔다˝ 해밍턴 형제는 동물 친구들과 친근함을~
  • 김지원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9.11.23 0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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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경인매일=김지원기자)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호주 멜버른으로 떠난 윌벤져스가 샘 해밍턴과 추억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밍턴 형제는 동물 친구들과 친근함을 위해 당근모자를 쓰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잼잼이는 아빠 문희준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직접 녹음했고, 이를 들으며 문희준은 감동했다.

이때, 아내 소율이 깜짝 등장했다.

서프라이즈 응원을 위해 한시간 전부터 녹음실에 숨어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라디오 대박을 위해 소율이 귀신소리까지 만들어내면서 서프라이즈를 성공했다.

샘 가족은 레이크공원 주위를 산책했다.

샘은 주민들이 자신의 얼굴을 보며 "나이스"라고 말하는 것에 "아빠 얼굴이 호주에서 먹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벤틀리는 빵을 먹다가 떨어진 것을 그대로 샘 해밍턴에게 줘 웃음을 안겼다.

윌리엄은 공원에서 피크닉 중인 다른 가족을 찾아가 간식을 얻어먹으며 남다른 친화력을 뽐냈다.

때 샘이 찾아왔고 "거울을 봐야 할 것 같다"는 말에 그제서야 윌리엄의 장난을 눈치챘다.

샘과 윌리엄의 추격전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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