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괴팍한 5형제”
부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괴팍한 5형제”
  • 김기현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9.11.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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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경인매일=김기현기자) 강승현은 21일 밤 11시 방송하는 JTBC '괴팍한 5형제'에 출연했다.

절친 박소현과 함께 등장해, '괴팍한 5지선다'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21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드디어 완전체를 이룬 5형제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부승관과 함께, 방송인 박소현-모델 강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목요일을 선사했다.

강승현은 이진혁의 ‘살 안 찌는 능력’에 유독 부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먹을 것을 좋아하지만 모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식단 관리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

강승현은 365일 몸 관리를 하는 김종국과 식단조절의 고충을 나누려 했지만, 오히려 김종국은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하는데 저 엄청 먹는다”는 뜻밖의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급기야 김종국은 “음식을 엄청 많이 먹으면 그만큼 운동을 엄청 많이 해야 하니까 좋다”며 ‘운동 덕후’만이 이해할 수 있는 기적의 논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능에서 모습을 많이 드러내지 않았던 강승현과 그의 절친 박소현, '괴팍한 5형제'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진혁은 “피자를 두 판씩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밝혔고, 형들은 20대 동생의 왕성한 신진대사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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