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 부평구 제3대 부평구 체육회장에 권동철 후보가 당선됐다.
신임 권동철 회장은 총 167표 중 91표를 얻어 제3대 부평구 체육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거는 부평구 체육회 대의원으로 구성된 선거인 총 209명 중 79.9%인 16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권동철 회장은 “지역의 체육인들과 소통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부평구의 체육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동철 회장은 부평구체육회 수석부회장과 부평구 생활체육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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