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 = 이슬기 기자]
방송인 정선혜가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아홉살인 정선혜는 미스코리아 출신 쇼호스트로 패션 스타일리스트, 기업 및 대학 강사, 쇼핑호스트, 방송 전문 패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중앙대학교 의류학 석·박사를 취득하였으며 KBS 연예가 중계와 MBC 아침을 달린다 리포터, PSB 부산방송과 경남 MBC MC 그리고 현대 홈쇼핑 쇼호스트 등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에서 많은 프로그램의 MC와 리포터로 일해왔다.
2011년 자기계발서인 '시간의 마법(하루 10분으로 인생을 바꾼 이야기)'을 집필했으며2012년에는 마케팅과 스토리에 관한 서적인 ‘스토리의 마법(끌리는 사람에게는 항상 이야기가 있다)’을 출간한 바 있다.
정선혜는 TV쇼 진품명품 녹화후 "진품명품 쇼에 쇼감정단으로 출연도 해서 참 즐거웠습니다.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고미술품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며, 전문가의 감정평가도 같이 곁들여 듣고 배우는 시간이 정말 재밌었습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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