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개빈 제임스와 방탄소년단 지민 우정!
이어지는 개빈 제임스와 방탄소년단 지민 우정!
  • 이슬기 kmaeil86@naver.com
  • 승인 2020.01.20 12:34
  • 댓글 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인매일 = 이슬기 기자]

아일랜드 출신 가수 개빈 제임스( Gavin James)와 방탄소년단 지민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개빈 제임스는 지난 15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정말 사랑스러운 친구다(What a lovely dude)”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지민의 브이 앱 영상을 함께 게재하며 지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 속 지민은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개빈 제임스의 ‘Nervous’를 부르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마닐라 블레틴 매거진은 개빈 제임스의 기사를 다루면서 BTS 지민이 그의 곡 ‘Nervous’를 소개하자, 그의 라이브 영상이 300만 뷰 증가했다고 소개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그의 곡이 스포티파이에서 4위를 기록했었다.

전 세계 팬들은 소울 풀한 감성과 독보적 보컬 칼라로 방탄소년단 음악의 개성을 한층 높이고 있는 지민이 그간 지민과의 협업을 원했던 전 세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7일 오후 6시 국내 및 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선공개 곡(1st Single)과 아트 필름(Art Film performed by MN Dance Company)을 동시 공개했다.

오는 2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하는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컴백 맵을 공개하고 콘텐츠 일정을 알렸다.

1월 10일 컴백 트레일러 'Interlude : Shadow'를 시작으로 타이틀곡(Lead Single) 뮤직비디오 공개까지 4단계 일정으로 나뉘어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이 팀으로서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4월 발표한 ’MAP OF THE SOUL : PERSONA’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선공개 싱글이라는 정보 외에 제목조차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빅히트 관계자는 "콘텐츠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공개 방식이라 판단했다. 노래를 듣고 아트 필름을 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 거라 생각한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일주일간 342만 장의 선주문량을 돌파하며,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슬기
이슬기 다른기사 보기
kmaeil86@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My Bias BTS 지민 2020-01-21 14:20:26
BTS 지민, I hope you get more chances for solo projects.

Fave Singer BTS 지민 2020-01-21 14:17:46
BTS 지민, I am waiting for your collaboration with Gavin James.

President BTS 지민 2020-01-21 14:13:58
BTS 지민, I really love it when you shared your songs playlist.

Dear BTS 지민 2020-01-21 14:09:38
BTS 지민, I am waiting for your next vlive.

Hero 지민 2020-01-21 13:59:00
You are synonym with lovely, BTS 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