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나이 열두살 연하 아내 한해원...알파고 커제9단 대결 중계로 유명세!
김학도 나이 열두살 연하 아내 한해원...알파고 커제9단 대결 중계로 유명세!
  • 이슬기 kmaeil86@naver.com
  • 승인 2020.01.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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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 = 이슬기 기자]

개그맨 김학도와 아내 한해원 프로바둑 기사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월 21일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김학도 한해원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입담을 선보인다.
 
1982년생으로 김학도와 12살 차이인 한해원은 김학도와 결혼해 아들 김성준, 김민준, 딸 김채윤 등 아들 셋을 얻었 있다.

지난 1998년 프로 바둑계에 입문에 2001년 바둑기사 2단에 이어 지난 2008년 3단으로 승단한 바 있다.

2008년 9월 6일 개그맨 김학도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KBS 폭소클럽, 한국바둑리그 사회를 보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해원은 바둑 프로그램과 라디오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바둑TV에서 알파고와 커제9단의 대결을 중계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한살인 김학도는 대전 출신으로 1992년 연극배우 첫 데뷔한 후 이듬해 1993년 MBC 문화방송 개그콘테스트에서 박명수와 함께 장려상을 받으면서 연예계 정식 데뷔했다.

명지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iTV에서 코미디 프로그램을 같이 한 선배 개그맨 이봉원의 초등학교-중학교 선배인 가수 김범룡이 자신의 데뷔 노래를 작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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