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박술녀 나이 예순 넷? 다섯?, 한복 디자이너...스승은 이리자 선생!..."남편 없다"는 루머!
아침마당 박술녀 나이 예순 넷? 다섯?, 한복 디자이너...스승은 이리자 선생!..."남편 없다"는 루머!
  • 이슬기 kmaeil86@naver.com
  • 승인 2020.01.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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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 = 이슬기 기자]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씨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월 21일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한복 디자이너 겸 연구가 박술녀씨가 출연해 한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다섯살인 박술녀씨는 주요 한복연구가 중 한 사람으로서 그녀의 회사인 박술녀 한복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요 패션쇼에도 많이 참가하는 인물이다.

인물정보 프로필에는 1957년생으로 기재 돼 있으나 지식백과에는 1956년생으로 기록돼 있다.

여러 인터뷰에서 그녀는 그녀의 한복 사랑을 항상 표현하며 한복 대중화에 힘쓰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복 매치법에 대한 조언을 통해 "한복은 급격한 유형은 없지만 소매의 길이나 폭의 길이에 변화가 나타나며 변화가 나타난다. 또한 한복은 무조건적으로 몸을 가리는 의상이 아니라 속과 목선을 강조하는 의미가 있어 우아함을 더욱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녀는 이영희, 이리자 등 1세대 한복연구가를 잇는 대표적인 한복연구가로서 그녀의 스승은 이리자 선생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 디자이너는 "남편이 없다"는 루머에 대해 남편이 조용한 성격이고 나서길 싫어해서 생긴 소문"이라며 남편이 있는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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