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드림테마파크” 공약 보도 자료 통해 발표.
(인천=임영화기자)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그리고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미추홀구을 남영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미추홀을 환하게 밝히겠다는 포부와 더불어 “산·관·학이 연계된 ‘e스포츠 드림테마파크’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미추홀구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이 인접한 위치에 있어 ‘하늘길’,‘바다길’이 열려있어 접근성이 좋은 입지적 조건을 지녔음에도, 산업도시로서의 역할보다는 소비도시로써의 기능만을 하고 있어 새로운 모맨텀이 필요하다고 지적,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비전이 필요한 곳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e스포츠 산업 인프라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e스포츠 드림테마파크 내에는 전시관·체험관·박물관을 포함한 ‘e-sports 전용 경기장’을 건립, 일자리를 포함한 e스포츠 연관 벤처타운, e스포츠 아카데미, 마이스산업, 부트캠프 등을 연계하여 다양한 경제적 부가 가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약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2호 공약인 벤처 4대 강국과 보조를 맞추어 e스포츠 관련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칠 예정이며, 미추홀구 내의 옹진군청을 이전, 동양화학부지를 확보하여 기부채납, 국비, 민간 자본을 투하하여 재원 조달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영희 예비후보는 e스포츠 드림테마파크가 건립이 되면, 미추홀구을 지역의 인하대를 거점으로 청년 도시로 탈바꿈하게 되고, 지역 투자가 활성화되어 연관된 산업과 파생 산업까지 발전할 수 있으며, 주변 상권이 활발해지고 그에 따른 교통 체계 개선, 도시 재생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추홀구을 지역이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대학도시로써,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세계적인 청년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