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 = 이슬기 기자]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역대급 관심이 이날 오후 해당 방송사를 겨냥하면서 갑론을박이 뜨겁다.
사랑의 불시착 전날 방송분에서 손예진이 총을 맞은 장면이 보여지면서 마지막회 방송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키워드는 이에 따라 맘카페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으며 다양한 해석과 관측,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가 이처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유는 현빈과 손예진 관계가 어떤 설정으로 마무리 될지 핫이슈로 떠오르며 '결말'을 두고 논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분에 대한 여러 시나리오는 이미 각종 sns을 통해 확산되고 있지만 정확한 결말은 알 수 없는 상황.
사정이 이렇다보니 현빈을 위해 희생한 손예진 모습을 토대로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분에 대한 예측은 일정부분 여러 루트로 접근되고 있다.
일각에선 사랑의 불시착의 그간 방송 스토리를 토대로 접근했을 때 마지막회 분 역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