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끄집어 낸 '봉준호'...이런 감독 처음이야 '박수갈채'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끄집어 낸 '봉준호'...이런 감독 처음이야 '박수갈채'
  • 이슬기 kmaeil86@naver.com
  • 승인 2020.02.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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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 = 이슬기 기자]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영화에 대한 국민적 그리고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봉준호 감독이 수상 소감을 언급하면서 수많은 영화 가운데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이슈를 수면 위로 끄집어 올리는 재치를 발휘했기 때문.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 같은 소감에 대한 박수갈채도 쏟아지고 있다.

헐리우드식 영화유머를 접목시킨 것으로 당시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이슈에 현장도 초토화됐다는 후문.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은 공포 영화인데, 봉 감독은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이 영화를 비유법에 적용시켰다.

그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을 인용, '전기톱으로 상을 나눠 나눠주고 싶다'고 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이 무엇인지, 또 언제 누가 제작했는지도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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