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김두호기자)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안양여성기업인들이 2020년 FC안양 연간회원권 릴레이 구매에 나섰다.
김흥규 진흥원장을 비롯하여 관내 안양여성기업인 20명이 연간회원권 1,100여만원을 구매하는 등 릴레이에 동참했다.
진흥원장은 “지난해 FC안양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여성기업인들에게 큰 활력을 주었다”며“올해도 좋은 경기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관내 기업인과 함께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계속 참여할 예정이며, 2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시즌 FC안양 경기에 적극 동참하여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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