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숙 미래통합당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행복청년정책공약단 발족
이행숙 미래통합당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행복청년정책공약단 발족
  • 김정호 기자 kjh6114@hanmail.net
  • 승인 2020.02.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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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정호기자)이행숙 미래통합당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공약을 발굴하기 위한 ‘행복청년정책공약단’을 발족했다. 사진제공=이행숙 예비후보사무실

 

(인천=김정호기자)이행숙 미래통합당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공약을 발굴하기 위한 ‘행복청년정책공약단’을 발족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청년정책공약단은 통합당 인천시당 남기호 서구을 미래세대위원장을 단장으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아르바이트생, 직장인 등 청년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행복청년정책공약단은 자신들이 직접 겪고 있는 대학입시와 청년실업, 주거, 군 복무 등 여러 문제점을 이행숙 예비후보와 함께 공약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날 행복청년정책공약단 발대식에서 이행숙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직접 나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하며 “앞으로 행복청년정책공약단이 개발한 청년 정책은 그대로 공약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복청년정책공약단과 이행숙 예비후보는 발대식을 가진 후 첫 회의를 가졌다. 첫 회의에서 행복청년정책공약단은 ‘청년 전용 주택자금 대출 도입’, ‘결혼 및 출산에 대한 부담 완화 정책’, ‘청년복지카드 도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면서 남기호 단장은 “요즘 우한 코로나(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분들이 흔들리면 청년,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등 단기 일자리를 구할 수 없게 된다”며 “당장 자영업자 소상공인 분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행숙 예비후보는 작년 12월 17일 인천 서구청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서구을 지역구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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