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중앙동 일대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3월 1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첫 방역을 실시한 이후 2번째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종식까지 집중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매주 수요일, 일요일 도심광장, 버스 정류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와 공공 시설물에 집중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차유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방역봉사를 실시해주신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중앙동 주민 분들께서는 각자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주시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등 다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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