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미래통합당 전희경 동,미추홀갑 예비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전희경 예비후보는 동·미추홀갑 출마라는 특명을 받은 것은 "정권심판의 불꽃이 되라는 국민의 부름으로 생각한다"며 정권 심판의 바람을 일으키고, 인천에서 국민 행복의 씨앗을 심으라는,
시대의 소명에 반드시 승리로 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 전문가로서 상임위와 전국 현장을 가리지 않고 다녀다"며 4년간의 열정 넘치는 의정 경험을 토대로 모든 역량과 진정성을 동구,미추홀구의 성공과 행복에 바치고자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전후보는 "개발을 죄악시하고, 교육에 대한 수요를 외면하는 현 정권의 국정운영으로는 절대 동구·미추홀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정권심판 으로 동구․미추홀구에 미래를 향한 4.15 총선 저 전희경에게 인천 동구․미추홀구를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