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바라며 따뜻한 손길 더하는‘나눔의 히어로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많은 단체들의 따뜻한 참여 이어지길...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많은 단체들의 따뜻한 참여 이어지길...
(인천=김정호기자)한국소방안전원인천지부가 12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기부 프로젝트‘119원의 기적’릴레이 단체가입에 9번째 주자로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홍성주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소방본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성주 지부장은“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전국민이 노력하는 이때에도 화재는 발생하고 있다. 화재현장 및 감염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이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까지 감싸 안으려는 생각은 희생정신과 더불어 고결한 인간애(人間愛)마저 느끼게 한다. 많은 단체 및 개인이 동참하여 무한히 전파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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