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관내 창업·중소업체 제품 아리랑 TV 영상제작 지원
수원시, 관내 창업·중소업체 제품 아리랑 TV 영상제작 지원
  •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 승인 2020.03.18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유형수기자)수원시는 2020 창업·중소업체 제품 Arirang(아리랑) TV 영상제작 지원에 나섰다.(사진제공=수원시)
(수원=유형수기자)수원시는 2020 창업·중소업체 제품 Arirang(아리랑) TV 영상제작 지원에 나섰다.(사진제공=수원시)

(수원=유형수기자)수원시는 2020 창업·중소업체 제품 Arirang(아리랑) TV 영상제작 지원에 나섰다.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출장이 어려운 창업·중소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업체·제품 소개 영상 제작해 아리랑 TV·아리랑 유튜브에 송출을 지원한다.

지원업체 대상은 수원시 소재 8개 창업·중소 제조업체로 2020년 3월~11월 중에 시행한다.

시는 1단계로 창업·중소업체 생산제품정보 분석, 2단계 제품 촬영 시나리오, 영문 내레이션 구성, 3단계 창업·중소업체 현장 방문, 동영상물 제작(업체당 8분 분량), 4단계 아리랑 TV·아리랑 유튜브 통해 국외 송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업체는 ▲(주)위로(대표 이동신, 고주파피부 안티에이징기기) ▲에뜨뷰(대표 류미정, 디지털 건강 마사지기) ▲크로마흐(대표 이동환, 두피·모발 케어 화장품) ▲유스케어팜(대표 송석진, 피부콜라겐) ▲모픽(대표 신창봉, 3D 디지털 사이니지), ▲지오클라비스(대표 김진영, 3D 기능성 베개) ▲하이텍생활 (대표 박세환, 폰 연동 피부개선기기) ▲프링커(대표 이종인, 스마트폰 연동 문신기기)이다.

이번 지원으로 외국에서 바이어를 대면해 수출판매를 하지 않고도 제품 홍보, 공신력 높은 방송 네트워크 활용해 창업·중소업체 인지도 제고, 제품에 대한 영문 내레이션 소개 영상으로 수출 기반 강화 효과를 기대된다.

아리랑 TV(국제방송교류재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출연한 공기관으로 1996년 4월 10일 설립되어 전 세계 105개 국가 송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