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새마을부녀회, 어려움 격는 분들 위해 마스크 제작
남동구새마을부녀회, 어려움 격는 분들 위해 마스크 제작
  • 임영화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0.03.21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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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마스크 1천5백개 만들어 전달
(인천=임영화기자)면 마스크를 제작하고있는 인천 남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황금덕)과 회원들의 모습. 사진제공=새마을 부녀회

(인천=임영화기자)인천 남동구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직접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3월 초 750개의 면 마스크를 제작한데 이어,  2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새마을부녀회원 25명이 참여해 남동구자원봉사센터로부터 위탁받은 면마스크 1천5백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에 제작한 마스크는 빨아서 다시 쓸 수 있는 천(면)으로 만든 제품으로 필터만 구입하여 갈아 끼워서 사용하면 된다.

황금덕 부녀회장은 “마스크 제작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부녀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마스크가 필요하면 추가로 제작하여 코로나19를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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