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김정호기자)이행숙(인천서구을·무소속) 후보는 1일 오전 원당119 안전센터 옆 공한지에서 꽃 심기 봉사활동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이행숙 후보는 원당동 통장자율회 및 주민자치위원 20여 명과 함께 봄초화 1,000여 개를 심었다.
이행숙 후보는 “이렇게 함께 모여 이렇게 꽃을 심으니 진짜 봄이 온 것을 실감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서구 주민분들께도 진정한 봄이 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행숙 후보는 박종진 후보와 오는 6,7일 이틀간 보수우파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을 치르는 것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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