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교산신도시 내, 4차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
하남 교산신도시 내, 4차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
  • 정영석 기자 aysjung7@hanmail.net
  • 승인 2020.04.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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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정영석기자)하남도시공사가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성공적인 신도시 조성을 위해 자족성 확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하남시 정책회의(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추진방향을 제시했다.(사진=하남도시공사)
(하남=정영석기자)하남도시공사가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성공적인 신도시 조성을 위해 자족성 확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하남시 정책회의(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추진방향을 제시했다.(사진=하남도시공사)

(하남=정영석기자)하남도시공사가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성공적인 신도시 조성을 위해 자족성 확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하남시 정책회의(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주요안건은 2018년 12월 19일 정부 3기 신도시 발전방향에 따라 교산지구 내 판교테크노밸리 1.4배(92만㎡)를 조성하고 4차 산업을 육성하여 신산업 미래혁신거점도시로 발전방향을 구체화하고 강화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이에, 지분률 5%로 참여하게 될 하남도시공사는 지난해 10월17일 자체적으로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과「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산업구조 혁신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한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중간보고에서 지역여건을 감안한 유망산업으로 제시된 업종으로는 ▲용복합 AI·IT 컴퓨팅 산업 ▲바이오헬스케어산업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스마트로지스틱스 산업이 제시됐다. 

하남도시공사는 공동사업시행자로서 책무를 다하여 선정된 유망업종에 대해 기업유치의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기업유치 시 제약되는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제도 개선하고 시와 업무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이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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