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국회의선 총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인천공단소방서, 국회의선 총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 임영화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0.04.08 22: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비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나선 인천공단소방서직원들. 사진제공=인천공단소방서

(인천=임영화기자) 인천공단소방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비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9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실시되고, 동원되는 소방력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35명, 소방차량 44대가 특별경계근무에 동원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초기대응체계 강화 ▲개표소 주변 소방력 전진배치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응급환자 발생 대비 이송대책 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국회의원 총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현장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