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 실시
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 실시
  • 권태경 기자 tk3317@hanmail.net
  • 승인 2020.04.0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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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권태경기자)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사진=양주시)
(양주=권태경기자)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사진=양주시)

(양주=권태경기자)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농협, 버스정류장, 재래시장 등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점 소독했다.

이태순 회장은 “영농이 시작되는 바쁜 시기에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해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한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흥수 면장은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방역활동에 동참해준 광적면 새마을부녀회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감염확산 차단을 위한 강력한 방역활동을 적극 추진해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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