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트윈’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 방호복 기부
주식회사 ‘트윈’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 방호복 기부
  • 김은섭 기자 kim5037@hanmail.net
  • 승인 2020.04.09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

(포천=김은섭기자)주식회사 트윈에서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 방호복 40벌, 방호덧신 100켤레, 니트리케어 장갑 100개를 기부했다.

㈜트윈은 가산면에 위치한 산업안전용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달 포천소방서에 방호복 400벌, 방호덧신 100켤레, 니트리케어 장갑 100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서광수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했다. 코로나19 조기종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범 관장은 “코로나19 방역에 꼭 필요한 방호복 기부에 감사하며, 지역이 지역을 돕는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활동지원사에게 감염증 예방수칙 및 대응지침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