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사자들의 환경 위해
(인천=김정호기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인천지회에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마스크를 제작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환경을 위해 공기정화 식물 17개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영종분소와 본 센터에서 지난 3월 5일부터 코로나19감염 방지를 위한 코예(코로나예방)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이 날 (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인천지회 장선자 회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코예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또한 “식물의 생동감과 희망이 지치고 힘든 마음에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는 원예치료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자 발달장애인 화훼경진대회, 홀몸어르신 반려식물 보급사업, 원예치료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