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 기여 농협 직원, 2020년 안양만안署‘우리동네 시민경찰 1호’선정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 기여 농협 직원, 2020년 안양만안署‘우리동네 시민경찰 1호’선정
  • 김두호 기자 korea2525@daum.net
  • 승인 2020.04.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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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김두호기자)안양만안경찰서가 안양시 만안구 소재 ‘원예농협(관악지점)’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5,600만원) 예방에 기여한 직원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하고 안양만안경찰서 2020년 ‘우리동네 시민경찰 1호’ 로 선정했다.(사진=안양만안경찰서)
(안양=김두호기자)안양만안경찰서가 안양시 만안구 소재 ‘원예농협(관악지점)’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5,600만원) 예방에 기여한 직원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하고 안양만안경찰서 2020년 ‘우리동네 시민경찰 1호’ 로 선정했다.(사진=안양만안경찰서)

(안양=김두호기자)안양만안경찰서가 안양시 만안구 소재 ‘원예농협(관악지점)’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5,600만원) 예방에 기여한 직원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하고 안양만안경찰서 2020년 ‘우리동네 시민경찰 1호’ 로 선정했다.

원예농협 직원 A씨는 불상의 국제전화로 수사기관을 사칭하며 대포통장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말을 하며 지금 있는 계좌에서 현금을 모두 인출시켜 집안에서 보관하고 있으라는 보이스피싱범의 전화를 받은 대상자가 은행에서 다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112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예방했다.

안양만안경찰서는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고, 범인검거 또는 범죄예방에 특별한 공이 있는 시민에게 부여하는 ‘우리동네 시민경찰’ 제도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체감안전도 향상에 더욱 더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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