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후보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모든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 될 것”
(인천=김정호기자)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이하 남 후보)는 10일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외 9인의 시민사회활동가와 민생경제전문가들로부터 공개 지지선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날 지지선언식에 참여한 시민사회활동가·민생경제전문가 10인은 “이번 4.15총선을 통해 한국정치가 국민을 위한 섬김과 헌신을 바탕으로 공공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치로 발전할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남 후보에 대한 지지 이유를 밝혔다.
계속해서 함께한 활동가‧전문가 10인을 대표해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은 발언을 이어가며 “남 후보야말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최고의 국회의원 후보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며 “국민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바란다”며 강하게 남영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남 후보는 “오로지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나눔과 연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미추홀을 지금보다 살기 좋고 행복한 동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에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방정균 상지대 한의대 교수, 김현성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장진수 생활안전시민네트워크 대표, 홍성일민생경제연구소 사무처장, 김원재 민생경제연구소 운영위원, 서누리 변호사, 임세은 IBK투자증권 이사, 안희철 공정거래전문가, 방송인 최요한 등 10인의 시민사회활동가와 민생경제전문가가 뜻을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