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 인천 미추홀을 무소속 윤상현 후보는 12일 "현정권에 국정실패를 저지하려면 국정운영을 견제할수있는 후보를 선택해야한다, 미추홀구가 홀대받지 않고 더 당당해지려면 저 윤상현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윤상현 후보는 입장문에서 현 정부3년간 우리에 삶이 더 나아진게 없다, "이번 선거는 미추홀을 잘 알고 미추홀구 발전에 누가 더 적임자 인지를 판단하는 선거라"며 지난번 TV토론에서 이미 그 평가가 내려졌다, 각후보들에 정책홍보물을 꼼꼼이 살펴보고 투표해 달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어 "당락에 영향을 주지 않는 표는 의미없는 사표가 되고 만다" 저에게 주는 표는 오직 저를 지지해서 주는 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미래통합당 후보를 포함해 모든 야권 후보를 대표해 제게 주신 표로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민주주의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일당 독주 라며" 여당 싹쓸이는 인천 지역에도 국가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당 독주만은 막아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상현에 승리는 곧 미추홀구의 승리라"며 현정권이 우리나라 민주주위를 위기에 빠뜨리고 지역주민을 외면하는 정치를 미추홀 유권자 들이 표로 심판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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