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후보, 주말 총력 집중유세 펼쳐
윤관석 후보, 주말 총력 집중유세 펼쳐
  • 김정호 기자 kjh6114@hanmail.net
  • 승인 2020.04.1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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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송영길 인천권역 선거대책위원장 등 대권-당권주자 지원유세 펼쳐
윤관석 후보를 3선 국토교통위원장 만들어 남동발전 이끌게 해달라 강조
오직 남동구민의 행복과 남동발전만을 위한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해 나갈 것
(인천=김정호기자)송영길 위원장이 윤관석 후보 유세에서 제2경인선 추진, GTX-B노선 모든 것을 조율하고 준비해온 사람은 윤관석 이라며 교통혁명 이뤄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사진제공=윤관석후보 선거사무실

(인천=김정호기자) 인천 남동구을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11일 과 12일 막판 유권자 표심 굳히기 총력 집중유세를 펼쳤다.

윤 후보는 4‧15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11일(토)에는 지지층을 최대한 사전투표소로 끌어내기 위하여 남동구 곳곳을 다니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 또한, 인천권역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의원이 윤 후보의 집중유세에 참석하여 윤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송영길 위원장은, “남동의 발전, 제2경인선 추진, GTX-B노선 모든 것을 조율하고 준비해온 사람은 윤관석”이라며, “3선의 힘으로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서 교통혁명 이뤄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말 윤 후보는 본 투표일인 15일 반드시 투표장을 찾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남동-인천-대한민국을 위해 꼭 투표할 것을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과 윤관석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로 코로나와 사투 중인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 달라”고 했다.

윤관석 의원은 “선거가 마지막으로 갈수록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는 막말과 허위사실이 난무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남은 선거운동기간 오직 남동주민의 행복과 남동발전을 위한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12일 오후에는 이낙연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모래내시장을 찾아 “민주당 최고의 정책통 윤관석은 교통혁명을 완수해 낼 것”을 강조하며 지원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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