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승일기자)도레도레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강화군에 기탁했다.
도레도레는 디저트 케이크과 커피전문점 운영하는 강화군을 대표하는 F&B분야 향토기업이다
김경하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도레도레의 매출이 60%가량 떨어졌지만 소외계층의 경제적인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소외계층, 소상인을 비롯한 강화군민 모두가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인과 단체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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