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씨앤엠,‘코로나19 극복’성금 1천만 원 기탁
㈜온누리씨앤엠,‘코로나19 극복’성금 1천만 원 기탁
  • 이승일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0.04.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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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이승일기자)주식회사 온누리씨앤엠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강화군에 기탁했다.

㈜온누리씨앤엠은 2005년 설립해, 연간 매출액 227억 원의 식품 위생용 종기 용기 등을 제조하는 중견기업으로 지역 사회와 협업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인설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소외계층의 경제적인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 조금이나마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소외계층, 소상인을 비롯한 강화군민 모두가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인과 단체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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