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랑의열매, 양평군에 코로나19 #함께극복 지원금 1천5십만원 전달
경기사랑의열매, 양평군에 코로나19 #함께극복 지원금 1천5십만원 전달
  • 권영창 기자 p3ccks@hanmail.net
  • 승인 2020.04.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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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권영창기자)경기사랑의열매에서는 지난 10일 최은숙 사무처장이 양평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함께극복 지원금 1천50만원을 전달했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인매일=권영창기자)경기사랑의열매에서는 지난 10일 최은숙 사무처장이 양평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함께극복 지원금 1천50만원을 전달했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인매일=권영창기자)경기사랑의열매에서는 지난 10일 최은숙 사무처장이 양평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함께극복 지원금 1천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양평군에 전달 된 1천5십만원은 관내 코로나19 피해로 고통 받는 105가구에 1인당 1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양평통보)로 지원 될 계획이다. 관내 소외계층도 돕고 소상공인도 살리겠다는 취지이다.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코로나19 피해가구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관내 소외계층들이 매우 어려워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경기사랑의열매에서 주신 소중한 지원금을 소외계층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사랑의열매는 ‘사랑의열매 #함께극복_경기’사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 총 12억을 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정부지원에서 제외된 피해가구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함께 돕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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