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병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비 관계자 회의 개최
광명시, 병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비 관계자 회의 개최
  • 하상선 기자 hss8747@naver.com
  • 승인 2020.04.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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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 확진자 발생 대비 대처방안 모색, 협조사항 논의

(광명=하상선기자)광명시가 광명시의사회, 관내 의료기관 관계자 등 11명과 함께 ‘병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비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확진자 발생 시 조치사항, 병원 간 환자전원 협조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광명시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모든 의료기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직원의 피로도 또한 매우 높다.

하지만 시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힘쓰고 있다“며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의료기관에서 안내하는 코로나19 안전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집단감염을 예방하고자 관내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실시했으며, 요양병원 내 종사자, 환자, 출입자에 대한 증상유무를 매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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