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남녀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기탁
양서면남녀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기탁
  • 김도윤 기자 mostnews@naver.com
  • 승인 2020.04.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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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김도윤기자)양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신종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피해최소화를 위해 양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용호·김교환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적으로 위기인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퇴치 및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에도 더욱 열심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힘든 시기에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적으로도 코로나19가 지역 내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 위기를 잘 극복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탁 받은 성금은 양서면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한편, 양서면남녀새마을협의회는 매주 월·화·수 코로나19의 양서면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외부관광객이 다녀간 곳에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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