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조태인기자)가평군 조종면 현4리 청년회가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10박스를 기부하였다.
조종면 현4리 청년회는“작은 성의지만, 힘들게 지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박재근 조종면장은 “기부를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셔서 너무도 감사하다. 어렵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고 감사마음을 전했다.
기탁 받은 성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조종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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