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하상선기자)시흥신문사가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마스크 1,000장을 월곶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지난 4월 13일 김화석 시흥신문사 회장과 박명일 월곶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곶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마스크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총 1,000장으로 월곶동 관내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화석 시흥신문사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소중한 일상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명일 월곶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집단감염에 취약한 경로당 및 어린이집등의 코로나19감염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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